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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돌까지 쓴 백색소음기, 이제 끊어야 할까? (안전 데시벨 기준과 단계별 방법)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저희 쌍둥이들은 신생아 때부터 지금 돌이 될 때까지쉬- 소리를 내는 백색소음기를 틀어놓고 잠을 재웠습니다.쌍둥이라 서로의 소리에 깨지 않게 하기 위해서백색소음기를 틀지 않으면 이제는 잠들기 힘들어할 정도로 저희에게는 육아 필수템이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들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 슬슬 끊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계속 틀어주면 청각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백색소음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기준과,언제 어떻게 끊어나가는 것이 좋을지 제대로 찾아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처럼 돌 무렵 백색소음기 이별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백색소음, 왜 아기 수면에 도움이 될까요엄마 배 속은 사실 조용한 공간이 아니라.. 2026. 7. 16.
우리 쌍둥이 아빠의 출산휴가 20일 + 육아휴직 3개월, 실제로 도움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저희 집은 쌍둥이를 낳으면서 남편도 출산휴가를 쓰고, 이어서 육아휴직을 3개월 사용했습니다.주변에서 "남편분이 육아휴직까지 쓰셨어요?" 하고 놀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실제로 겪어보니 신생아 쌍둥이를 혼자 감당하는 것과 둘이 함께 감당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희가 실제로 이용했던 배우자 출산휴가와 아빠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육아휴직을 고민하고 계신 아빠들, 혹은 남편의 휴직을 권유하고 싶은 아내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배우자 출산휴가란배우자 출산휴가는 아내가 출산했을 때 남편이 사용할 수 있는 휴가 제도입니다.최근 법 개정으로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되었고, 이 기간은 전부 유급으로 보장됩니다.다만 아내가 출산한 날부터 1.. 2026. 7. 15.
잠 못자고 밤마다 뒤척이던 둘째, 원인은 철분 부족 (영유아 수면과 철분의 관계)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저희 쌍둥이 중 둘째가 밤마다 잠을 잘 못 자서 걱정이 많았습니다.자기 위해 눕혀놓으면 계속 뒤척이고, 어느날은 자다가 한 시간에 한번씩 깨서 우는 등 힘든 나날이 이어졌습니다.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건지, 혹은 낮잠 시간이 문제인건지, 코가 막혀서 그런건지 등이런저런 원인을 다 생각해봤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아과 선생님께 여쭤보니뜻밖에도 피검사 때 철분이 다소 부족했다며 철분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철분이 수면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그때 처음 알게 됐습니다.저희 아가처럼 자는동안의 잦은 뒤척임과 잠투정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그래서 철분과 수면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영유아 철분 부족은 왜 흔한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찾아보고 정.. 2026. 7. 13.
돌잔치한 쌍둥이네, 돌잔치의 의미는?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저희 쌍둥이들이 얼마 전 첫 돌을 맞이했습니다.집에서는 돌잔치를 못하긴 했지만감사하게도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작게나마 돌잔치를 준비해주셔서,선생님들과 반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주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도 했는데, 결과가 참 재미있었습니다.첫째는 박사모와 공을 잡았고, 둘째는 청진기를 잡았습니다.제가 생각했던 물건들을 잡진 않았지만같은 배 속에서 나온 쌍둥이인데 잡은 물건마저 다르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문득 돌잔치와 돌잡이가 원래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풍습인지 궁금해져서이번 기회에 찾아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돌잔치 왜 하는 걸까돌잔치는 아이가 태어난 지 만 1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한국의 전통 행사입니다.조선시대에는.. 2026. 7. 11.
돌 지난 쌍둥이들 여름 땀띠 어떻게 관리 할까 (수딩젤·보습크림 사용)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걱정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바로 땀띠입니다. 저희 쌍둥이들은 이제 막 돌을 지났는데요.아가들은 기초 체온이 어른보다 높은 편이라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땀을 훨씬 많이 흘립니다.그리고 아가들은 아직 말을 못 하기 때문에 목이나 사타구니처럼 접히는 부위에 땀띠가 나도스스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그저 보채거나 긁는 것으로만 표현할 수 있어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아가들이 땀띠가 나면 고보습 크림이나 수딩젤을 발라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그렇다면 정확히 언제 무엇을 발라야 하고, 오히려 피해야 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름철 아기 땀띠의 원인부터 관리법까지 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저처럼 이제 막 돌 지난 아.. 2026. 7. 9.
쌍둥이 감기 옮아서 생긴 축농증, 초기 경험과 감기·비염 구별법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한동안 목이 따끔따끔 아프더니 콧물이 갑자기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엔 그냥 환절기 감기인가 싶어 며칠 참았는데,코가 계속 막히고 콧물이 너무 많이 나서 숨 쉬기 힘들어지길래 결국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진료 결과는 축농증 초기 증상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저희 쌍둥이들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거의 매달 콧물감기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아이 하나가 낫는가 싶으면 다른 아이가 옮고,그러다 보니 저도 계속 아가들 콧물을 닦아주고 코를 흡입해 주면서 지냈는데요.결국 저까지 이렇게 아프고 나니 '아, 나도 계속 옮으면서 면역력이 버티다가 지금 무너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처럼 아이 어린이집 등원 후 온 가족이 콧물감기를 돌려 앓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 2026. 7. 7.
11개월 쌍둥이의 모방행동 차이가 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저희 집 놀이 시간은 매일이 작은 관찰 일지입니다. 쌍둥이 중 둘째는 제가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리키면 그쪽을 쳐다보고,저를 따라 손가락으로 콕콕 짚기도 하고, 잼잼도 곧잘 합니다.그런데 쌍둥이 첫째는 짝짝꿍이랑 박수는 신나게 잘 치는데잼잼, 도리도리 같은 다른 동작은 아직 따라 하려는 시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같은 날 태어나서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데도 이렇게 아가들이 다르다 보니처음에는 '첫째가 뭔가 느린 건가' 싶어서 마음이 쓰였습니다.그래서 이 시기 아가들의 모방행동이 발달에서 어떤 의미인지, 왜 차이가 나는지,그리고 어떤 신호가 있으면 병원에 물어봐야 하는지 확인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처럼 쌍둥이나 형제자매를 키우면서 발달 차이에 마음 졸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 2026. 7. 6.
생후 100일 전 아기 발열이 위험한 이유 — 요로감염, 뇌수막염 진단까지 우리 아가의 응급실 기록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 이번 글은 평소보다 무거운 이야기입니다.오늘 첫째와 병원을 다녀왔는데 몇 개월 전 요로감염으로 치료를 받았던 부분에 대한 정기검진이었습니다.문득 둘째가 백일도 되기 전 요로 감염에 걸렸고 그 과정에서 힘들었던 일이 생각이 났는데그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아가가 백일도 되기 전 주말이었는데,열이 심하게 나고 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축 쳐져 있기만 했습니다.너무 이상해서 응급실로 향했고 소변검사를 통해 요로감염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추가 검사를 했는데 뇌수막염까지 발견됐고,삼성병원에서 3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생후 100일 이전 아기에게 열이 난다면, 단순한 감기로 넘기지 말고 반드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2026. 7. 4.
9개월에 시작한 쌍둥이 이유식, 늦은 시작이 괜찮았던 이유와 단계별 기준 정리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 저희 쌍둥이는 이유식을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9개월 즈음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초기 이유식부터 시작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제가 너무 무서워서 미뤘던 것도 있습니다. 이유식을 먹다가 아가들 목에 걸릴까 봐, 혹은 아가들이 이유식을 잘 못 먹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들에자꾸 다음으로 미루다 보니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지금은 이유식을 아침과 점심에 먹고 있고, 저녁에는 분유를 먹고 있습니다.이제는 저녁도 이유식으로 바꿔야 할 시기인 건 알긴 하지만솔직히 매일 저녁마다 이유식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게 부담으로 다가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하면서 시기별 기준을 다시 한번 제대로 찾아봤습니다. 초기, 중기, 후기가 정확히 몇 개월에 해당하는지, 그리.. 2026. 7. 2.
11개월 쌍둥이 고열 경험|돌치레 증상과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며칠 전 쌍둥이 둘이 차례로 열이 났습니다. 처음엔 첫째가 39도까지 먼저 올랐고, 다음 날 둘째가 38도까지 이어서 열이 났습니다. 아가들은 평소에 콧물은 좀 있었지만 그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고열만 덜렁 있는 상태라 더 걱정이 됐습니다.병원에 가자마자 해열 수액을 맞고 다른 이상은 없는지 피검사까지 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많이 졸였는데 다행히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의사 선생님께서 "돌치레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돌치레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정확히 뭔지는 잘 몰랐습니다. 이제 곧 돌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더 와닿았는데저희가 겪은 과정과 함께 돌치레에 대해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봅니다.쌍둥이 발열, 진행은 이렇게.저희 집에서 벌어진 일을 시간 순서.. 202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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