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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쌍둥이 옹알이 발달 기준 정리|단어 수·속도 차이 정상 범위는?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아가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 "이게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지" 짐작이 가는 소리들이 생겼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런데 쌍둥이임에도 둘이 늘어나는 옹알이의 속도와 종류가 좀 다릅니다. 처음엔 그냥 "둘 다 비슷하게 늘겠지" 싶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한 명은 한 가지 표현 위주로, 다른 한 명은 여러 가지를 골고루 시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아가들의 성향 차이인건지, 아니면 발달 속도에 무언가 영향을 미치는 건지 궁금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서로 다른 둘이 지금 하는 말최근 한 주 유심히 들어보니 말하는 패턴이 보입니다.첫째 👦둘째 👦엄마 맘마 아빠 (가끔) 응가 (가끔)"엄마"와 "맘마"는 거의 매일 자연스럽게 하고, .. 2026. 6. 29.
수족구 유행 중, 집에서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 얼마 전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관련 공지가 왔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가들 반은 아니고 다른 반 아이가 걸렸다고 했습니다. 같은 반이 아니라는 걸 보고도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건물,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반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안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어린이집에서 바로 공지를 해주셨고 당일 바로 소독하겠다는 안내문이 떴습니다. 그런데 요즘이 수족구 유행 시기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걱정이 더 커졌습니다. 다른 반이라고 완전히 안심할 수도 없고, 더 신경 써야 할 게 있는 건지 궁금해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수족구병 바로 알기, 기본 정보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같은 장바이러스 계열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주로 6세 이.. 2026. 6. 27.
쌍둥이들은 왜 자꾸 장난감을 던질까(대상영속성, 소근육 발달)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저희 아가들은 장난감을 바닥에 던지는 게 새로운 놀이가 됐습니다.장난감 통에 있는 장난감을 하나 잡아 던지고 나면 표정이 그렇게 재미있어 보입니다.그리고 마치 제가 다시 주워주길 기대하는 듯한 얼굴로 미소 지으며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표정을 보면 솔직히 속으로는 화가 납니다.아파트라 아랫집 눈치도 보이고, 같은 장난감을 하루에 수십 번씩 주워야 하니 뭐 하는 건가 싶습니다.그런데 신기한 건 던지는 장난감의 종류가 정해져 있다는 겁니다.저희 아가들은 유독 단단한 장난감만 골라서 던집니다. 왜 하필 단단한 것만 던지는 걸까, 이게 그냥 짜증을 표현하는 건가, 아니면 뭔가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 싶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이게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발달과 관련된 .. 2026. 6. 25.
쪽쪽이 없이 못사는 11개월 쌍둥이, 쪽쪽이 셔틀맘이 된 사연 (구강기, 치아 영향, 쪽쪽이 셔틀)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저희 쌍둥이는 아직 쪽쪽이를 하고 있습니다. 11개월인데 언제 즈음 끊어야 하나 요즘 자주 고민하게 됩니다. 아가들이 밤에 잠들기 직전까지는 꼭 쪽쪽이를 물고 있습니다.자고 나서 빠지면 그대로 자는 날도 있지만, 중간에 깼을 때 쪽쪽이가 없으면 바로 웁니다.그러면 저는 어둠 속에서 더듬더듬 쪽쪽이를 찾아서 다시 물려줍니다.거의 매일 밤 하는 일이라 이제는 "쪽쪽이 셔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언제 끊어야 할지, 지금 이 모습이 정상인지, 너무 늦은 건 아닌지,작은 고무 젖꼭지 하나가 부모의 마음을 꽤 복잡하게 만듭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쪽쪽이와 구강기의 관계, 적절한 끊는 시기,그리고 현실적인 쪽쪽이 셔틀 이야기를 작성해 봤습니다.구강기를 알면 쪽쪽이가 보.. 2026. 6. 24.
쌍둥이맘의 육아휴직, 그리고 복직을 앞두고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이제 육아휴직이 약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처음엔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어느 순간부터 머릿속에 복직이라는 단어가 자꾸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거의 없습니다.다만 아가들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으니 그건 그대로 이어가면 될 것 같긴 한데이 외에 제가 복직하고 난 후에는 단축근무가 될지 안 될지, 된다고 해도 언제부터 될지조차 모르는 상태입니다.복직 날짜는 정해져 있는데 정작 그날 이후의 그림이 하나도 그려지지 않습니다. 쌍둥이 맘이라 육아휴직으로 남들보다 오래 쉬었는데 회사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 사이 AI 같은 것들이 기본이 됐다는데 이런 걸 잘 따라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쌍둥이라 병원 갈 일이 너무나.. 2026. 6. 23.
쌍둥이 출산 지원금도 다를까? (다태아 혜택, 안양시 지원, 신청 방법)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쌍둥이를 낳고 나서 출산 지원금을 받으면서 알게 된 게 있습니다.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출산 지원금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그런데 종류가 많고 항목별로 따로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미리 알지 못하면 그냥 지나치게 되는 금액이 상당합니다. 저도 처음엔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보건소랑 주민센터에서 알려주는 대로 신청했는데, 나중에 정리해 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쌍둥이 출산 지원금을 꼼꼼히 정리합니다.다태아 혜택: 쌍둥이라서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출산 지원금은 크게 정부에서 지급하는 것과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나뉩니다.그중에서도 정부 지원금은 대부분 "태아 수" 또는 "아이 수".. 2026. 6. 22.
쌍둥이 출산휴가·육아휴직 (다태아 기준, 기간 비교, 신청 방법)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쌍둥이를 임신하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이 단태아와 다르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계셨나요?저도 단태아 기준으로만 알고 있던 것들이 쌍둥이는 다르게 적용된다는 걸 임신 후반에야 제대로 알았습니다. 저는 출산휴가를 4개월 썼고, 육아휴직은 1년 6개월을 쓰기로 했습니다. 지금 육아휴직 기간 6개월이 남은 상황입니다. 주변에 이 얘기를 하면 "그렇게 길게 쓸 수 있어?"라고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다태아 제도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저처럼 헷갈렸던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해 봅니다.쌍둥이 출산휴가 다태아 기준, 단태아와 무엇이 다른가출산전후휴가는 근로기준법 제74조에 근거한 법정 제도입니다.단태아는 90일(약 3개월)이 부여되지만,다태아(쌍둥이 이상)는 .. 2026. 6. 20.
어린이집 가는 쌍둥이 준비물 챙기기 리스트!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이제는 조금 지난 이야기라 마음의 여유가 생겼지만 3월에 어린이집을 보내기 전 준비물 목록을 받아 들고 한숨이 나왔습니다.아가가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니 모든 걸 두 개씩 사야했습니다.돈이 두 배로 들고, 이름 쓰는 것도 두 배입니다. 처음에는 뭘 얼마나 사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인터넷에 있는 준비물 리스트를 참고했지만 어린이집마다 요구사항이 달라서 그대로 따라 하기도 어려웠습니다.실제로 다니면서 부족한 게 생기면 추가로 사고, 필요 없는 건 빼는 과정을 반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쌍둥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는 일은 한 명을 보내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더듬어 쌍둥이 어린이집 준비물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카테고리별 준비물, 실제로 사용하는 것 .. 2026. 6. 19.
핑거푸드 언제 시작해야 할까 — 쌍둥이 11개월 시작 기준과 현실 반응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아가들이 11개월이 되면서 슬슬 핑거푸드를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생겼습니다.이유식은 잘 먹는 편이라 걱정이 없었는데 핑거푸드는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이유식 처음 시작할 때도 그랬는데 핑거푸드 역시 아가들이 먹다가 목에 걸릴까 봐무서워서 천천히 시작을 했습니다.그랬더니 아가들이 손으로 집어서 입에 넣는 동작 자체가 낯선 건지아직까지 혼자 집어먹기보다는 먹여줘야 먹는 편입니다.바나나, 떡뻥, 치즈 같은 것들을 조금씩 줘봤는데 반응이 아가마다 조금씩 달랐습니다. 잘 먹는 아가도 있고, 입에 넣어줘도 뱉는 날이 있고. 핑거푸드가 이렇게 변수가 많을 줄 몰랐습니다.인터넷을 찾아보면 핑거푸드를 잘 먹는 아가들의 이야기는 많지만,아직 어색해하는 단계의 이야기는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11개.. 2026. 6. 18.
쌍둥이가 동시에 엄마껌딱지가 되는 시기와 이유 정리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우리 집 화두는 엄마껌딱지입니다.쌍둥이 둘이 동시에 엄마껌딱지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첫째는 엄마를 많이 찾고, 둘째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그런데 아빠가 매일 회사에 가고 안 보이다 보니 둘째도 요즘은 엄마를 더 찾습니다.결국 둘 다 엄마한테 붙어있으려 합니다. 엄마는 한 명인데 두 아이가 동시에 안기려 하는 상황, 쌍둥이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웃픈 현실입니다.쌍둥이 각각의 애착 발달, 왜 달라지는 걸까요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라도 기질과 애착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우리 쌍둥이 역시 처음부터 뚜렷이 달랐습니다. 첫째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와의 접촉을 더 원했고둘째는 아빠가 케어해주다 보니 상대적으로 아빠 품을 좋아했습니다.오히려 엄마의 품을 좋아.. 202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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