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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육아34

안아주면 때리는 아기, 돌 전후 시기와 이유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우리 쌍둥이 아가들이 손이 먼저 나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안아주거나 상대해 주는 사람을 때리고, 신나게 놀다가도 갑자기 때리고, 기분이 안 좋을 때도 때립니다. 가만 보면 거리가 가까울 때, 그러니까 안겨 있거나 마주 보고 있을 때 유독 손이 나가는 것 같습니다.돌 전후로 갑자기 시작된 모습이라 이 시기와 관련이 있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게다가 훈육을 하려고 다가가면 아이가 같이 손을 휘두르는 통에 훈육 자체가 잘 안 되는 것도 고민입니다.왜 이 시기에 손부터 나갈까찾아보니 돌 전후부터 20~24개월 사이 아기들에게 이런 모습이 늘어나는 건 꽤 흔한 발달 과정이라고 합니다.미국의 아동발달 기관인 ZERO TO THREE는 이 시기 아이들의 공격적으로 보이는 행동을,아직 말이.. 2026. 9. 12.
전화 상담만 하다 어린이집 첫 대면 상담, 이렇게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이번 주에 어린이집 반기별 정기 상담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 상담은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어서 그냥 선생님 괜찮으신 시간에 전화로만 짧게 했는데,이번엔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서 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하원하자마자 바로 이어서 상담을 하다 보니,상담하는 동안 아이들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감사하게도 어린이집에서 시터 선생님도 들어오셔도 된다고 하셔서 시터선생님이 잠깐 봐주시기로 했습니다. 처음 대면으로 하는 상담이라 기대 반 긴장 반인 마음으로,무엇을 물어보면 좋을지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정기 상담, 왜 반기마다 하는 걸까요어린이집 학부모 상담은 담임 선생님과 부모가 아이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가정과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을 맞춰보는 자리라고.. 2026. 8. 27.
돌 지난 아기 첫 신발, 발 사이즈 재는 법과 고르는 기준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얼마 전 에듀테이블을 붙잡고 옆걸음을 옮기던 아이들이 요즘은 손을 놓고도 몇 걸음씩 떼기 시작했습니다.아직 뒤뚱거리긴 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자신감이 붙은 모습입니다. 슬슬 밖에서도 걸음마 연습을 시켜볼까 싶어 첫 신발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막상 찾아보니 그냥 예쁜 것으로 고르면 안 된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첫걸음을 떼는 아가들에게는 신발도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아가들 신발 사이즈는 어떻게 재는지,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 찾아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신발, 꼭 걷기 전부터 신겨야 할까아직 혼자 걷지 못하고 붙잡고 서는 단계라면, 실내에서는 맨발이나 미끄럼 방지 양말로 충분합니다.맨발로 바닥을 딛는 감각 자체가 균형 감각과 발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2026. 8. 14.
돌 지난 쌍둥이들 낮잠 실랑이, 1회로 줄이는 시기와 방법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쌍둥이들 낮잠 시간마다 실랑이가 부쩍 늘었습니다.어린이집에 가지않는 주말만 되면 오전 낮잠은 곧잘 자는데오후 낮잠은 눕혀도 한참을 뒤척이거나 아예 안 자겠다고 버티는 날이 많아졌습니다.억지로 재우려다 오히려 밤잠까지 늦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길래,혹시 낮잠을 하루 2번에서 1번으로 줄여야 할 시기가 된 건 아닌가 싶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찾아보았습니다.낮잠 1회 전환, 보통 언제쯤일까아기 낮잠은 보통 3회에서 2회로, 2회에서 1회로 단계적으로 줄어드는데,2회에서 1회로 넘어가는 시기는 대체로 생후 14~18개월 사이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쌍둥이들처럼 아직 돌을 갓 지난 시기라면 조금 이른 편일 수 있어서,지금 나타나는 낮잠 거부가 진짜 전환 신호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컨디.. 2026. 8. 4.
쌍둥이 돌까지 쓴 백색소음기, 이제 끊어야 할까? (안전 데시벨 기준과 단계별 방법)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저희 쌍둥이들은 신생아 때부터 지금 돌이 될 때까지쉬- 소리를 내는 백색소음기를 틀어놓고 잠을 재웠습니다.쌍둥이라 서로의 소리에 깨지 않게 하기 위해서백색소음기를 틀지 않으면 이제는 잠들기 힘들어할 정도로 저희에게는 육아 필수템이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들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 슬슬 끊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계속 틀어주면 청각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백색소음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기준과,언제 어떻게 끊어나가는 것이 좋을지 제대로 찾아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처럼 돌 무렵 백색소음기 이별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백색소음, 왜 아기 수면에 도움이 될까요엄마 배 속은 사실 조용한 공간이 아니라.. 2026. 7. 16.
돌잔치한 쌍둥이네, 돌잔치의 의미는?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저희 쌍둥이들이 얼마 전 첫 돌을 맞이했습니다.집에서는 돌잔치를 못하긴 했지만감사하게도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작게나마 돌잔치를 준비해주셔서,선생님들과 반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주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도 했는데, 결과가 참 재미있었습니다.첫째는 박사모와 공을 잡았고, 둘째는 청진기를 잡았습니다.제가 생각했던 물건들을 잡진 않았지만같은 배 속에서 나온 쌍둥이인데 잡은 물건마저 다르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문득 돌잔치와 돌잡이가 원래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풍습인지 궁금해져서이번 기회에 찾아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돌잔치 왜 하는 걸까돌잔치는 아이가 태어난 지 만 1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한국의 전통 행사입니다.조선시대에는.. 2026. 7. 11.
돌 지난 쌍둥이들 여름 땀띠 어떻게 관리 할까 (수딩젤·보습크림 사용)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걱정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바로 땀띠입니다. 저희 쌍둥이들은 이제 막 돌을 지났는데요.아가들은 기초 체온이 어른보다 높은 편이라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땀을 훨씬 많이 흘립니다.그리고 아가들은 아직 말을 못 하기 때문에 목이나 사타구니처럼 접히는 부위에 땀띠가 나도스스로는 표현하지 못하고 그저 보채거나 긁는 것으로만 표현할 수 있어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아가들이 땀띠가 나면 고보습 크림이나 수딩젤을 발라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그렇다면 정확히 언제 무엇을 발라야 하고, 오히려 피해야 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름철 아기 땀띠의 원인부터 관리법까지 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저처럼 이제 막 돌 지난 아.. 2026. 7. 9.
11개월 쌍둥이에게 갑자기 고열이 났던 날, 병원에서는 어떻게 확인했을까 - 돌치레라고?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며칠 전 쌍둥이 둘이 차례로 열이 났습니다. 처음엔 첫째가 39도까지 먼저 올랐고, 다음 날 둘째가 38도까지 이어서 열이 났습니다. 아가들은 평소에 콧물은 좀 있었지만 그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었습니다. 고열만 덜렁 있는 상태라 더 걱정이 됐습니다.병원에 가자마자 해열 수액을 맞고 다른 이상은 없는지 피검사까지 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많이 졸였는데 다행히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의사 선생님께서 "돌치레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돌치레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정확히 뭔지는 잘 몰랐습니다. 이제 곧 돌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더 와닿았는데저희가 겪은 과정과 함께 돌치레에 대해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봅니다.쌍둥이 발열, 진행은 이렇게.저희 집에서 벌어진 일을 시간 순서.. 2026. 6. 30.
쪽쪽이 없이 못사는 11개월 쌍둥이, 쪽쪽이 셔틀맘이 된 사연 (구강기, 치아 영향, 쪽쪽이 셔틀)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저희 쌍둥이는 아직 쪽쪽이를 하고 있습니다. 11개월인데 언제 즈음 끊어야 하나 요즘 자주 고민하게 됩니다. 아가들이 밤에 잠들기 직전까지는 꼭 쪽쪽이를 물고 있습니다.자고 나서 빠지면 그대로 자는 날도 있지만, 중간에 깼을 때 쪽쪽이가 없으면 바로 웁니다.그러면 저는 어둠 속에서 더듬더듬 쪽쪽이를 찾아서 다시 물려줍니다.거의 매일 밤 하는 일이라 이제는 "쪽쪽이 셔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언제 끊어야 할지, 지금 이 모습이 정상인지, 너무 늦은 건 아닌지,작은 고무 젖꼭지 하나가 부모의 마음을 꽤 복잡하게 만듭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쪽쪽이와 구강기의 관계, 적절한 끊는 시기,그리고 현실적인 쪽쪽이 셔틀 이야기를 작성해 봤습니다.구강기를 알면 쪽쪽이가 보.. 2026. 6. 24.
쌍둥이가 동시에 엄마껌딱지가 되는 시기와 이유 정리 안녕하세요. 나미팍입니다.요즘 우리 집 화두는 엄마껌딱지입니다.쌍둥이 둘이 동시에 엄마껌딱지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첫째는 엄마를 많이 찾고, 둘째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그런데 아빠가 매일 회사에 가고 안 보이다 보니 둘째도 요즘은 엄마를 더 찾습니다.결국 둘 다 엄마한테 붙어있으려 합니다. 엄마는 한 명인데 두 아이가 동시에 안기려 하는 상황, 쌍둥이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웃픈 현실입니다.쌍둥이 각각의 애착 발달, 왜 달라지는 걸까요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라도 기질과 애착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우리 쌍둥이 역시 처음부터 뚜렷이 달랐습니다. 첫째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와의 접촉을 더 원했고둘째는 아빠가 케어해주다 보니 상대적으로 아빠 품을 좋아했습니다.오히려 엄마의 품을 좋아.. 202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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